김영원, 천재의 등장: 단기간 PBA 준결승 진출을 이끈 비결 탐구

 

김영원 선수

16세의 신동, 프로 무대에 도전하다

김영원 선수는 2023년 PBA 챌린지 투어에 데뷔하여 4강에 진출하며 단숨에 프로 무대에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후 2023-2024 시즌에는 드림투어(2부)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랭킹 2위로 올라가 2024-2025 시즌부터 1부 투어 정식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프로 세계에 뛰어든 김영원 선수는 어떻게 단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을까요? 그의 비결을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

김영원 선수는 뛰어난 당구 감각과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당구를 시작하여 6학년 때는 이미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탁월한 볼 컨트롤과 전략적 사고력으로 어린 나이에도 경험 많은 선수들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김영원 선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하루에도 수 시간씩 연습하며 기본기를 다지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또한, 경험 많은 선수들과의 경기와 연습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갔습니다.

 

2. 멘토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

김영원 선수의 성장에는 탁월한 멘토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기본적인 기술을 익혔고, 여러 팀에서 뛰어난 코치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략적 사고력과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는 그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3. 압도적인 집중력과 정신력

김영원 선수는 경기 중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그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승부에 대한 강한 의지와 끈기 또한 그의 큰 강점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4. 최고가 되겠다는 모든 준비

당구 기본기 : 어릴적부터 기본기를 정확하게 배우고 급성장한건 역시 

훈련을 위한 노력 : 하루 12시간이상의 연습

멘탈훈련 : 어떠한 상황이 와도 평정심과 평소 연습한 스트록과 자세 두께 성공했던 기억 실패했던 기억 소환

체력관리 : 첼린지 투어, 드림투어에서는 하루에 8경기를 소화해야 하고 아침부터 새벽 1시에 끝나는 결승경기가 많았다.

고점자와의 대결 : 선수들을 찾아 다니며 고점자들과의 경기를 함

장비의 결정 : 자신에게 맞는 무사시 등 여러 큐를 사용해보고 팁과 무게를 최적화 했다.

경기장소 : PBA 3.0 테이블과 동일한 PBA 관련 구장에서 연습을 진행하였다.

시스템 훈련 : 김영원 선수의 빈쿠션 빈도는 25% 전후반에 성공율은 70~80프로를 넘었다

PBA에서의 2점인 빈쿠션을 해결할수 있게끔 연습하였다

스트록 : 스트록의 기본기와 속도를 최상위건 선수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두께 : 두께연습도 어린친구로써 정확한 두께를 칠수 있는 연습을 했다.

 

5. 김영원 선수의 게임에서 눈에 띠는 점

초구 : PBA 초구 배치 연습을 통하여 / 직접 또는 5쿠션으로 맞추는 연습

뒤돌리기 : 뒤돌리기 얇게, 보통두께 기본구, 뒤돌려치기에 강점을 보였다.

빗겨치기 : 제1적구를 맞고 수구가 큰 무리없이 진행하는점을 보아 1,2,3팁 회전에 의한 튀즐 및 빗껴치지 시스템을 잘쳤다

제각돌리기 : 제각골리기 제자리오기 시스템등 아래로 끌어치는 제갈돌리기가 일품이었음

더블쿠션 : 중간에 떠있는 공을 기울기를 이용하여 4칸에 1칸 벌어지면 1칸반등으로 정확하게 처리했다.

빈쿠션 : 어려운 공이 오면 3쿠션 빈쿠션을 자주 사용하고 성공율이 높았다.

특히 무회전 또는 팁을 가감한 빈쿠션도 완벽하였다.

걸어치기 : 걸어치기에 능하였다.

김영원 선수의 놀라운 성장은 타고난 재능, 끊임없는 노력, 멘토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 그리고 압도적인 집중력과 정신력이라는 네 가지 요소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앞으로 그는 어떤 놀라운 기록과 전설을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

김영원 선수의 앞날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원 당구 선수